[기본 던전] 로스체스트 일일 던전(기억의 땅, 검은 신전, 검은 연옥)

로스체스트 지역 일일 던전은 97레벨부터 관련된 시나리오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 입장할 수 있는 특수 던전이다. 입장 제한은 따로 없으나 하루에 던전 별로 지정된 횟수만큼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네임드 및 보스를 처치하면 시간의 결정, 시간의 인도석, 아이올라이트, 100레벨 에픽 장비, 100레벨 신화 장비를 얻을 수 있어 특별 보상을 얻고 난 뒤에도 재화 파밍 목적으로 돌 가치가 있는 던전이다. 특히, 기억의 땅과 바닥 없는 갱도의 경우 재련 재료인 '강렬한 기운'을 얻을 수 있어 고정 데미지 사용 직업에게 더욱 가치가 높다.

■ [레전더리] 기억의 땅, 바닥 없는 갱도

로스 체스트 지역의 ‘기억의 땅’, ‘바닥 없는 갱도’는 레전더리 아이템 및 강렬한 기운을 파밍 할 수 있다. 특별 보상으로 주는 '소멸의 결정'을 모아 관리장교 도로시에게 레전더리 아이템, 로스 체스트 카드첩, 마법부여 보주를 구입할 수 있다.

노말 난이도는 100레벨 유니크를 전 부위 맞췄다면 무리 없이 클리어할 수 있으며 레전더리 장비로 하나둘씩 바꿔가며 익스퍼트 단계까지 도전해 보면 된다. 특별 보상과 상관없이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나오는 '강렬한 기운'은 무기 재련에 사용할 수 있다.

장비의 성능은 95레벨 종결 장비와 동급의 성능을 보이므로 장비 이외의 적절한 투자(강화, 마법부여, 아바타, 크리쳐)가 동반되어 있다면 9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에픽/신화] 검은 신전, 고통의 지하실

‘고통의 지하실’과 ‘검은 신전’은 업그레이드 전용 100레벨 에픽 장비(대자연의 숨결, 정령사의 장신구, 노멀라이즈 싱크로) 재료인 '검은 수정'을 특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관리장교 도로시에게 봉인된 검은 수정 항아리(100레벨 에픽 장비 항아리) 및 마법부여 보주로 교환할 수 있다.

노말 난이도는 100레벨 레전더리 아이템을 어느 정도 착용한 상태면 도전해 볼 수 있으며 익스퍼트 난이도는 100레벨 레전더리 아이템 풀 세트를 맞춘 수준을 요구한다. 또한 낮은 확률로 신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아직 신화 장비가 없다면 특별 보상 정돈 챙겨주는 편이 좋다.

■ [에픽/신화/장비 옵션 변환] 파멸의 낙원, 로스체스트 외곽, 절망의 요람, 공포의 묘지

100레벨 달성 후 검은 연옥 시나리오 퀘스트까지 진행한 다음 입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주간 던전에서 나오는 적을 네 개의 던전으로 분리했다. 모든 던전 별로 하루에 한 번씩 특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주간 던전과 동일하게 절망의 광석, 공포의 눈동자를 얻을 수 있다.

노말 난이도부터 100레벨 에픽 장비를 어느 정도 착용해야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익스퍼트 난이도는 100레벨 에픽 장비를 풀세트로 장착하고 강화 수준에 따라 시로코 융합 장비까지 필요할 정도로 꽤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또한 다른 로스체스트 지역과 달리 입장 시 피로도가 고정 값으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한 방 수만큼 감소하며 네임드 몬스터도 한 마리만 고정으로 등장한다. 대신 드롭하는 아이올라이트와 시간의 결정이 다량으로 나오며 풀방을 돌 경우 네임드를 확정으로 더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