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9월 6일 레이드쩔사기사건 총정리

EP1 > 사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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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9월 6일 19시 23분

던조 사건사고 게시판에 사야강령/16청룡대가 레이드사기꾼이라는 글이 올라옴



EP2 > 그날의 두번째

이글을 못봤던 필자는 그날 22시 30분경 카이저 캐릭터 Rebecca.★ 라는 캐릭터로 힐더서버의 하트폰을 보고

레이드쩔의 손님으로서는 공대에 제일먼저 참여해 1300만 골드를 주고, 결국 사기를 당하고 글을 올리고

관할서/고객센터에 신고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3747&page=7

그 현장의 다른 피해자 한사람도 글을 올림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3710&page=7

EP3 >  당사자의 지인에게 이 이야기가 흘러들어가고..

필자가 글을 올린 후, 다음 날 16청룡대 주인인 당시 닉네임 국회의WON 의 지인이라는 사람이 와서

자초지종을 듣고 대신 보상 후에 16청룡대 본인이 사과문 올리게하겠다고 약속

글은 16청룡대 진술보다 늦게올라왔으나 필자와 이야기했던 시점에 이보다 빠르기에 이게 세번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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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 > 16청룡대의 진술


이후 16청룡대 주인은 던조에 글을 써 자신도 부캐릭 쩔받으러 갔으며 13증폭 염주를 든 쩔러스펙을 보고

신용하여 공대에 참여했는데 어쩌다보니 자신이 본캐로 가서 있게되었고 자신은 그 사기단에게 억울하게

쩔러인양 보이게 되었을 뿐 자신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의 해명글을 올림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5827&page=5



EP5 > 진술의 의문점

이슈가 되자 던조 유저들은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고 다른 피해자들이 속출

16청룡대를 믿었던 그의 지인들은 그럴리가 없다 증거를 제시해달라 요구


-->의문제기 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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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7378&page=4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7151&page=4

--> 또 다른 피해자들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6644&page=5


이 에피소드 즈음해서 16청룡대는 본인의 친구랑 피해자가 이야기하는동안 본인이 직접 그 피해자랑 이야기하는걸 피함

토이세트라는 이름의 16청룡대 친구는 실드를 치며 반박하기시작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7953&page=3


EP6 >  16청룡대, 본인은 7시경 그당시 접속한적이 없다고 반박글을 게시





이에 필자는 저것은 홈페이지 로그인 기록일뿐 인게임에 없었다는게 증명되지않는다고 반박하며

필자의 접속기록을 보여 예를 듬


결국 이제까지 16청룡대 본인의 해명글은 아무것도 해명할 수 없는 글뿐이 됨




EP7 > 속출하는 다른 피해자 그리고 증거들


이 상황 진행 후 얼마되지않아

필자가 참여했을당시의 피해자들, 그 이전의 피해자들이 하나둘 피해자라며 증거를 제시함

--> 필자가 있던 현장에 또 다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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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이전의 다른 피해자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8137&page=3





EP8 >> 버로우 그리고 인정


이런 반박불가능의 증거들이 여러명에게서 속출하자

지인들이 인정함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8259&page=1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1438364&page=1


그러나 본인은 현재까지도 아무 말이 없이 잠수

어차피 더이상 반박은 어려울것으로 보임



EP9 >> 이번 사건 사기단 응징까지


필자는 9월 6일 당한 건에 대해서 현재까지도 수사 취하요청을 하지않았으며

할생각조차 없음

분명 16청룡대 주인이 이쯤에서 빠지면 취하하겠다고 글을 썼으나 무시했기때문에,

나머지 네마리까지 다섯명 전부 절차를 밟아갈것임

사건은 현재 필자의 관할서 사이버팀이 수사 착수했다는 답을 받고 진행중

끝까지 갈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