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한명의 영웅을 기리며...

때는 10시 인력사무소에서 한 홀리분이 공팟을 짜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공팟이라고 해서 토벌못한 경우가 많아

그 홀리분 칭호를 보고 믿음반 의심반으로 그 공팟에 참여해서

사람을 전부 모으는데 1시간쯤 걸려 11시 1~20분쯤 출발을 하게됬는데

게임을 하는데 공대장을 잡으신 홀리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여러분 공대장이 급식충이라 12시안에 끝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사람들은 모두 시간 넉넉하다며 레이드를 시작했고 무난하게 토벌까지 흘러갔고

안톤심장부를 깨기 시작한게 11시58분 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을 데려오고 노력하신 홀리님께 보상을 드리기위해 저희는 열심히 심장을 깻지만

결국 12시가 되자 공대장님은  ㅅㄱㅇ ㅂㅂ 한마디를 외치고는 사라지셨습니다

인력사무소에서 썩고 있던 저를 채용해서 데려가주신 그 홀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