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일요일에 용병을 갔었는데

시간은 2시 30분이라 해서

버닝 까지 다 빼고 2시 10분에 해당 공대에 신청을 넣으러 갔음

그 공대장이 안받아주기에
귓말로 격전지 용병왔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공대장이 사정이 있어서 다른사람을 구했다고 하더리구요

용병 구하던 공대원에게는 용병분한테 말해달라고 했다고

그때 핸드폰이 마침 배터리가 나가서 톡을 못봤나 보다 하고 그냥 공팟 구하러 갔습니다.

피시방에서 던파 끝네고 집에서 충전기 꼽고 카톡을보니 카톡이 안왔었더라구요

화가나서 물어보니 그분께선 결혼식장이라 너무 바빠서 미쳐 얘기를 못했다는 얘길 하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분께서 보내주신 카톡 내용을 보니 공대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12시에 얘기했고

그에대한 답장을 8시쯤에 했다고 기록이 남아있는데 6시간동안 카톡하나 보낼 시간이 없었을까요

기분이 구리구리 하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