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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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11-19 16:32 | 조회 : 458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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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이수영공대" 10파티 마도입니다.안녕하세요. 화제가 되었던 이수영공대의 마도학자 명품진로 입니다. 어제 레이드를 계기로 많은 글과 많은 댓글로 화제를 끌게 되었는데요. 일단 글을 쓰기 이전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홀딩을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홀딩을 못한다 하더라도 함포만큼은 갈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함포를 지원한다고 했었고, 공대장님도 가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함포밖에 못간다고해서 레이드를 못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전도 똑같잖아요? 스틱운전을 못한다고 자동차를 못타나요? 오토로 끌면되죠 고정관념을 꺠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만약, 공대장님이 저에게 "함포 못가고 다리가야할것같습니다" 라고 한마디라도 하셨으면 저희들은 다른파티를 갔겠지만 저에게 "단 한마디"도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래에 보니 증거자료 매우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동영상으로 찍으셨으니 "다리가셔야겠다" 라고 음성으로 한마디 하셨나요? 한번 보고싶네요 제 기억에 없는 말씀을 하신걸요 그냥 마음대로 자리만 바꾸면 그게 말씀을 하신건지 아니면 그거 보고 알아서 보고 정하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레이드 때 파티채팅으로만 이야기 하시고 공대 채팅으로는 오더 한번 안내리시는걸 보니 알아서 보고 판단해야
레이드 많이 돌아보진 않았지만 제가 가본 레이드의 함포 파티는 연기 클리어 속도가 느리거나 못꺠는 경우도 다리 파티라고 해서 금방 클리어 할 줄 알았는데 클리어 속도는 함포 파티와 비슷했구요 여기서 첫번째 질문입니다. 토그에서 홀딩을 해야 딜을 해야하나요? 저는 레이드 많이 돌아보지 않았다고 두번째 이야기를 드리지만 토그에서 꼬이는건 홀딩의 과오가 큰것보다 딜부족의 과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홍염 마도에 4클을 채울때까지 부끄럽지만 연기 보스 얼굴조차 구경을 못했습니다. 다른 파티원들(스톰이 속한 파티가 2클)이 연기 클리어를 해주고 다리를 출발했습니다.
좀비방에서 꼬여서 3번 재도전 을 했습니다. 어렵게 좀비를 마법진에 이동시킨 후 딜을 했는데요 역시나 염화의 크레이브를 원킬이 불가능하더군요 크라텍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딜량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아그네스 때는 제가 홀딩을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인정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다리 4클도 스톰이 속한 파티가 했죠.) 마침 그때 저희 파티를 격전2클 챙기라고 이야기 해서 격전을 들어갔습니다.
오른쪽 방 "둠 타이오릭" 우로입장 해서 홀딩하고 바로 플컬 했는데도 딜이 부족해서 원킬 못냈습니다 왼쪽 방 "둠 플레이너스" 우로는 사용해서 쿨이였기 떄문에 플컬로 홀딩을 했으나, 딜이 아슬아슬 했지요
제가 이렇게 설명하신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저는 홀딩을 못한다 라는걸 솔직하게 있는 사실대로 말씀드렸다는 점이구요. 나머지 하나는 "딜량" 이 매우 안좋았다는걸 강조 드리고 싶었다는 점입니다. 우로입장 후 플컬 사용해서 홀딩 잘 되었지만, 공대장님이 흑연의 크레스 에서 "공격력 증가" 버프를 사용 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못하더라고요.
제가 홀딩 못했던거 인정합니다. 소울님이 선홀딩 해주셨었는데 제가 타이밍을 늦게 잡아서 홀딩 실패했었습니다.
홀딩 다 했는데 딜이 부족 해서 무적을 사용하셔서 모자른 데미지를 보충했습니다.
공대장님이 동영상을 올리고 사진을 올리셔서 다들 아시겠지만 저도 알고 있습니다 홀딩 못했습니다. 원래 화산가길 원하지 않은 홀딩을 "억지로" 대려가서 본인이 가길 희망하던 화산에 가서 딜량을 얼마나 했는지 아시나요? 홀딩인 제가 가열로로 11억 딜을 넣었고, "메인딜러" 인 공대장 13멸쿠노 님이 22억 넣었습니다 홀딩과 메인딜러 의 딜량 비율이 1:2 입니다. 저는 제 지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기겁을 하더군요. 딜량이 모자른 이유를 알았다고 하면서요 하지만 공대장님 이건 혼자서만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본인이 가고 싶다고 효율좋은 다른 파티를 안보내고 일부러 고통받으면서 갈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또한 욕설을 하신 증거가 어디있었느냐 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입장이 서로 다릅니다. 하지만 저도 분명히 욕설을 들었구요.
공대말과 파티말 에서는 욕설을 하지 않으셨지만 방송을 하신다는 말씀에 들어가보니 제 욕을 들으니 기분이 참...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욕을 하시니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고 한편으로는 소름 돋더라구요.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애초에 공대장님이 "함포를 보내면 되기 떄문에" 라고 말만 안했으면 우리들은 거절을 하고 다른공대를 가서 이렇게 까지 싸울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본인에게 불이익인 글까지 지워가면서 다시 싸움을 거시는 공대장님 떄문에 글을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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