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
날짜 : 2015-12-12 09:25 | 조회 : 416 / 추천 : 3 |
---|---|---|
[최근이슈] 시로코 매너더러운 쩔공대 (사기는아님) 사과문
안녕하세요. 수요일날 위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황금단지입니다.
사건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1.제가 토벌때 2클을 챙기지못했다. 2.그걸 너무 늦게말해 쩔공이 터질뻔했다. 3.그때문에 프놈이 저한테 시비?를 걸었다. 4.제가 던조에 올림. 이순이 되겠네요. 이글기준으로 한 5페이지쯤 되면 팝콘드시면서 보실수있습니다. 우선 이 글을 빌어 안톤팰리스쩔공대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새벽에 잠시 템정리하러 들어왔다가 길드원분이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쩔공 공대장님이 길드원분을 통해 프놈이랑 싸운건 뭐 둘이서 해결한다고 쳐도 왜 상관도 없는 쩔공대원들까지 싸잡아서 비난하나? 이름을 가리는게 맞지않나 라고 하시더라구요. 원한다면 프놈에게 사과문을 쓰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우리쪽도 사과를 받고싶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선 시작하기 전에, 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안톤팰리스 쩔공대원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스크린샷만 봐도, 프놈을 제외한 나머지 쩔러분들을 저한테 신경쓰지마라, 프놈에게는 한소리하시면서 제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제 개인의 욕심을 채우겠다고 저를 옹호해주셨던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저와 프놈의 닉만 냅두고 나머지분들을 다 지우더라도, 어차피 쩔공 특성상 쩔러의 이름을 알면 충분히 쩔공을 유추할수 있을거라 판단했기 때문에 지우지 않았습니다. 그분 말씀을 들어보니까 제가 잘못한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셀프박제글을 썼는데, 이 사건에 대해 제 변호를 하자면, 우선 저는 정복자 1개, 지휘관제외 풀칭호 1개, 지휘관,공격수칭호제외 1개. 총 3개의 케릭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쩔을 딱 4번 받아봤는데, 약 3주정도 되는 기간동안 지인공쩔. 길드원공쩔(이곳쩔공x) , 음마암제님쩔공, 그리고 이곳 안톤팰리스쩔공 이렇게 4번 받아봤습니다. 우연히 지인이 쩔한번 해준다길래, 레이드도 못가는 인파 탐식이나 쥐어주자 해서 쩔을 받아봤네요. 이전 글의 댓글에도 썻다시피, 저는 쩔공의 메커니즘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정복자달고 레이드 3개나 다니는놈이 왜 저런거도 모르느냐? 할 수도 있겠으나, 진짜로 모릅니다. 지금은 공대장을 다른분께 드렸지만, 가끔씩 오더내릴때 멘붕해서 공대원들이 제 똥을 닦아주는 경우도있어요. 그냥 2클만 대충 챙기면 알아서 보상받고 끝나겠지 이정도 생각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야기가 잠시 샜는데, 우선 팰리스공대에서도 쩔을 받을때, 저지때 알아서 파티신청하고 2클챙겨주고 강퇴하고 세리아굴로 보냈습니다. 토벌때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기억이 안납니다. 스샷을 보심 알겠지만 화산입장하고 제가 부랴부랴 2클을 챙긴 것도 나와있지요. 여기서 제가 이슈글을 쓴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쩔공의 메커니즘을 몰랐고, 당연히 2클을 챙겨주지 않은 쩔러들의 잘못이다 라고 생각했고, 쩔러들이 잘못했는데 왜 내게 욕을 하는가? 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혼자만의 생각이지요. 그래서 내가 글을 쓰면 사람들이 저사람들을 욕해주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때문에 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셀프박제를 한 셈이지요. 댓글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쩔받은새끼가 병신이네 라고 하던데, 맞습니다. 병신짓한거 맞아요. 사건 터트리고 제가 욕먹으니까, 알고있는 쩔공다니는 몇분에게 물어봤어요. 내가 잘못했냐고. 잘못했대요. 프놈이 시비를 건 시점부터 찍었던, 제게 유리하다고 판정된 스샷 두개를 보고도 제가 잘못했다는 판정이 나오면. 저는 진짜로 잘못한게 되지요. 셀프박제이구요. 이점은 변명할게 없습니다. 욕을 하셔도되고, 블추를 하셔도되고, 제 책임이니까 제가 알아서 처리해야겠죠. 다시한번, 안톤팰리스 쩔공대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시작은 제 트롤링이었지만, 프놈하나만 잘못하고, 나머지분들은 다 제편들어주셨는데 그분들까지 엿먹였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어제 새벽에 잠시 들어왔을때, 프놈이 저를 격하게 찾더라구요. 다른 한분도 셀프박제하고 자기가 잘못한줄 알면 사과하고 치우면되지 왜 안나타나냐 라고 하시던데, 안나타난건 딱히 프놈과 대화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입니다. 이정도이야기로도 댓글에 수준이 보이는데, 말이 조금이라도 격하게 나오면 제가 어떤 욕을 먹을지 도저히 상상이 안가네요. 처음엔 우동사리 든새끼랑 말하니 마니 하던분이 이젠 ~길드의 황금단지님 귓좀 주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공대장님이 뭐라 하시던가요? 저도 이 사건에 대해 잘한건 없고, 공대장님이 백보 양보해주셔서 프놈에게 사과문 내게 한다고 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쩔받는놈 병신짓한거 끝까지 안아주시고 끝까지 제편을 들어주셨네요. 프놈님이 사과문을 올리던 말던 상관은 없습니다. 1차적으로 제가 잘못했는데 사과문을 받을 이유도 없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자기 수준떨어지는거 보여주다가, 프놈님 말씀대로 머리에 우동사리든놈에게 사과하면 자존심 많이 상하실거 같아요. 그냥 평소 살던대로 사세요. 좋은 일로라도 댁과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내가 새벽에 무시했던건 니가 겁나서가 아니라 그냥 보기싫어서였어 전 여기까지입니다. 정말 두서없는 글에, 마지막까지 비열하게 제 변호만 쓰다가 갑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머지분들은 제편을 들어주셨는데 굳이 올렸어야했나 싶기도 하네요. 이 글을 끝으로, 던조계정을 탈퇴하려고 합니다.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했던 커뮤니티가 던조였는데, 던조에 글을 올렸던 본,부케,카톡명까지 남겨놨었는데, 귀찮아서 삭제를 안했거든요. 근데 저 사건 터지고, 저 나름대로 보호할려고 한 두시간?쯤 있다가 삭제했는데. 그 사이에 벌써 제 케릭이름을 다 파악했더라구요. 우선은, 글을 다 삭제했기 때문에 저를 알고있는 소수의 몇분을 제외하고는 아마 저를 모르실거같습니다. 어떻게든 알아내서 저한테 욕을 하셔도 제 잘못이니까 받아들일거구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0

0
프로필 숨기기
신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