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화를 대충 언제까지 써야할까?

일단 신화는 피해증가 수치와는 아무 관련성이 없음

애초에 속강+스증+레벨링만으로 먹고 사는 부위이고

각 105제 부위의 피해증가 수치는 결국 n빵이기에 효율은 레벨과 무관하게 동일함

 

따라서 우리가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상팔귀 부위에 달려있는 신화 미장착시 추가 스증 옵션임

 

 

일단 신화의 효율은 기타 장비 성장 수준과 상관없이 40~45% 수준으로 가정해봄

 

12부위 중 11부위가 피증 부위이며, 나머지 한부위도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된 장비를 낀다치면

12/11 = 약 9.1%의 효과가 있음

 

따라서 스증 및 1~4 옵션으로 약 28~33%를 채워야하는데

일단 편의상 계산에서 1~4옵션을 배제한다면

28%의 스증은 합 200부터, 즉 각 레벨이 50렙쯤인 시점부터임

33%의 스증은 합 240 수준과 동일함

 

물론 1~4옵션이 아무 의미 없진 않긴하지만, 

그래도 대충 성장렙이 50은 되야 확실하게 비슷하거나 업그레이드라 말할 수 있음

 

참고로 던페때는 색구분이 35 70 105순으로 커먼 언커먼 레어 에픽색으로 바뀐다는 설이 많았지만,

지금 퍼섭은 색구분이 20 40 60 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음. 21렙부터 파란색이기 때문.

 

따라서 50~60레벨 수준의 성장 장비는 현 105시즌 티어의 만렙에 달하는 수준이고,

이는 던페 당시 언급했던 신화 장비 = 성장이 끝난 105 에픽에 부합하는 내용임

 

따라서 신화 장비는 상상 이상으로 길게 쓰게 될 가능성이 높음

아무리 빨라도 바칼레이드 파밍 이후일거고, 어쩌면 바칼에서 구제해서 완벽히 정규 루트로 편입될 가능성도 있음

애초에 신화도 나름 "105제 장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