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악세항깡은 재료를 더 먹더라도 세트지정이었으면 싶은데

 

시즌전체가 운빨ㅈ망겜인 상황에서 대부분 태초악세1개는 사용하려는 세트의 최저조건으로들 보고 계실텐데

(저처럼 태초가 있든 없든 그냥 쓰고 싶은 세트 억지로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악세태초항아리를

무기항아리처럼 상시판매, 보이드소울500, 스텔라5

+

일반항아리처럼 태초소울10, 세트지정

 

 

세트지정이니 태초가 0개면 확정, 1개있었으면 2/3, 2개있었으면 1/3 확률로 성공이고

악세 초월에 보이드소울500, 태초소울5, 잔흔3000, 상원결540이 들어가니

 

 

태초악세항아리를

가고 싶은 세트 태초가 0개인 경우의 최소한의 안전장치,

초월해주고 싶어도 계정내 초월부위가 없는경우의 최후의 도박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이내보상에서 확률적으로, 거기에 심연처럼 4등분 해놓은거 보면 해줄 생각 전혀 없어보여서 아쉬움

 

넘어올 패치는 상시판매긴 하되 심연처럼 4등분해놔서 까놓고 또 꽝이면 박탈감이 너무 크다고 생각되네요

 

 

 

 

기존 항아리의 문제가 실패시 박탈감이 너무 크다는 건데

이것도 그나마 0부위면 100퍼 확정이고 가진부위가 늘어날때마다 유효확률이 떨어지는 방식이고

 

현재 넘어올 태초항아리는 들어가는 재료를 고려했을때,

원하는 세트가 0부윈데도 꽝확률이 2/3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