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트유저 이내 도전 및 클리어 소감

사람 심리라는 게 갈 필요가 없는 던전이다보니 진~짜 의욕이 생기지 않았음.

퍼섭 이번엔 깔지도 않고 공략도 안보다가 금요일이랑 토요일오전에 히카리타마 산소 던파연구소 3개 정독함

3개나 보니까 알고리즘 침식당해서 이내tmi마도덮밥? 영상같은거 떠서 그거까지 보고 150억헤딩공대(영상숙지) 들어갔는데,

영상을 여러개 때렸는데도 실제 패턴이 나오니까.. 정확히는 패턴을 파티원들이랑 다같이 하는데 변수가 나오니까 이게 확신이 안드는거임.

그래도 리트하면서 영상이랑 실전이랑 어느정도 맞춰지고 나름 숙코 비슷한 수준까진 올라왔는데

문제는 파티원들 아무리 헤딩이라도 영상 본 사람들만 오라는데 영상 안본사람들 뒤지게 많음.

첫판이면 뭐 얼타고 실전이랑 영상은 좀 다르니까 어버버 이해함.

근데 리트 삼트 4트하는데도 같은거 똑같이 헛짓거리하면 영상 안본거임.

클각 절대 안 보여서 런했고, 120억 컷에 마찬가지로 영상숙지에 공대장이 출발전 공략 브리핑까지 해주는 공대 갔는데 더더더 심각함.

난입 아무도 할 줄 모르고 그와중에 레드에서 코인 다쓰고 이쪽은 코인 있지도않던데 정치질하면서 아는척해대는 5글자닉꼬홀(하도 잘난척하길래 보니 0클임)까지 내가 알던 던파맛..

여튼 여기는 진짜 공략을 아는 인간도 없고 꼬홀새끼 정치질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아서 1판하고 런하고 배그하러감.

쉬면서 공략영상 다시보는데 한번 해보고 보니까 느낌이 다른거임.

그래서 밤에 150억 헤딩공대 들어갔는데, 낮에 고생좀 한 사람들이었는지 다 빡숙수준이라 1트클함.

결론) 야생은 그냥 오버컷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