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왕주저리)여전히 악귀들에게 치이고사는(?) 프갱

꾸준히 매주 천몇백판은 돌리니까

가뭄에 콩나듯 뭔가 한두개씩은 변하긴 하는데

 

그래도 결국 딜러로는 공머악귀들을 잡지는 못하는즁...

그래서 그나마 할 수 있는 딸깍으로 승부보는 버퍼로 노선을틀음

은 아니고

 

한1/3은 진짜고 2/3은 농담임

1/3은 대충 진짜 저 악귀들 못이기겠어서 버퍼로 노선튼게 있긴한데

애초에 요즘 취향이 딜러보다는 버퍼쪽으로도 약간은 더 기울긴 했음.

근데 개인적인 체감치는 딜반벞반이라고 보는데

막상 행동은 딜러 1/3 버퍼2/3같음;;

 

 

 

 

 

 

디레는 어차피 딜러 150/200급으로 나오는순간 한동안은 계속 8개만 운영할거라서

맘편히 생각하기로 함. 진짜 천만다행인게 엘븐은 가능성이 어느정도 열려서

악세만 2셋을 어떻게 만들면 좀 비벼질 거 같아보임. (이제 목표는 황금향, 용투2셋되면 용투가고.)

 

이제 우럭/헌붕이중 하나 더 200억을 위한 계속헬뺑이 시작하고.

10월은 엘븐 악세파밍항깡에 집중할거라

11월까지 상황보고 패팔/하쿠나 초월각을 봐줄듯.
 

사실 메딕 황혼전재료/추가투자는 필요없었는데

1월까지도 태초무기각 못볼듯한 상황에

7.8을 현실적으로 절대 못하는 수준인 와중에

7.7이라도 마려워서 그냥 계귀몰빵갈김. (얘는 에픽파밍할것도 없어서 계시도 못몰아줌)

 

 

 

몇달이 지난 이야기지만.

사실 메딕 12증이 급발진은 절대절~~대 아니고.

이미 저거 글 쓰기 전부터 12증 갈길거 계획잡고 있었음

 

캐릭이 바빠서 당뇨 안걸리기도 하고(?) 애초에 바쁜거 좋아하기도 하지만

2각일러가 딱 멋있는 여 지휘관 눈나 같은 느낌도 너무좋고 

ㄴ예전부터 지휘관느낌의 버퍼가 나오면 멋있을거같았음, 근데 원하던 느낌은 히트맨? 마냥 남자지휘관 쪽이 좀 더 있었음, 여군제독 같은건 생각 못하고 있었을뿐.

모션도 센세이션하고 뭐 이래저래 끌리는 요소들이 많아서 하게된거임.

 

뮤즈도 첨에 으으 오글거린다 이러면서 정작 하다가 정들어서

미친넘마냥 카익/쌀니언 돌면서 골드모아 증폭 때려박은거마냥

본능적인 끌림이 컸음 ㅋㅋ

 

즉, 황태팔 안나왔어도, 템운이 개 쌉ㅈ박았어도 12증은 어떻게든 다 할것이다

다만 내년까지 바라보던게 생각보다 빨리됬고.

몇달의 긴 고민을 거친 눈물젖은 과정이 있었을뿐

ㄴ덕분에 이번에 괴도압도 절제 엄청하면서 샀고, 주또주 아바타도 절제하면서 살듯.

 

 

 

맘편히 매랜도 하고싶은데 종숭이 돌리는데도 시간소요가 워낙커서

참 쉽진 않은듯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