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과 정보
▶ 유용한 정보
- ㆍ[정보] 제국기사 - 브레이커 [3]
- ㆍ[정보] 암제 리뉴얼 연출.gif [1]
- ㆍ[정보] 던파 스킬 스타일 확장쓰면 버프강화 다시해줘...
- ㆍ[정보] 오늘자 마왕성 지도 [5]
- ㆍ[정보] [공략] 마왕성 쉽게 가기 [3]
하이잘가 |
날짜 : 2025-11-23 01:43 | 조회 : 461 / 추천 : 0 |
|---|---|---|
[잡담] 이번던페 한줄 감상 : 뷔페 런치 코스솔직히 여름에 복귀한 유저라서 이내는 몸비틀의싀 뚫어도 디레지에 컷은 생각도 못 할 수준임.. 이건 노오력의 영역이 아니라 운빨과 시스템(ㅈ같은 보소)의 문제라서 어쩔수 없음.. 그래서 이번 던페의 느낌은 풍성함을 가장한 빈곤.. 본인기준 애슐리 런치로가면 펼쳐놓은 건 많은대 정작 먹는건 5~6가지 이듯이 디레지에 레이드 제외함 그냥 질소가득한 과자같은 느낌의 던페였음.. 이게 20주년? 가장 크게 느낀ㅈ문제 점을 두 가지를 정리하면 1) 구조개선 없는 양적 완화 ㅡ 잔흔, 보소, 종말의 계시 띵스 초대장 뒤에 가려진 건 여전히 겨울에 들어온 뉴비는 태초 3부위 셋트, 에픽 8부위, 태거시 이 3가지 진입 장벽을 뚫어야 디레지에를 갈 수 있다는 사실... 항아리의 악마 뒤에 숨겨진건 시스템 고치기 무서운 건지 귀찮은 건지 또 양적완화로 개편을 퉁칠려고함.. 실생활로 비유하면 민생회복 쿠폰 뿌린다고 개인이 부자가 되지는 않음. 그저 받은 순간만이 행복할 뿐.. 이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답인가는 또 별개의 문제임 2) 투 트랙? 그 뒤에 숨겨진 부실함 오프닝 부터 내부사정으로 방송 못키고 이제 공수표 남발 안 하겠다고 사과하더니... 20주년 던파에서 건질 알맹이는 디레지에 레이드 하나였음.. 그러면서 있어보이기 위해 3월 천해천 시즌 초기 컨텐츠 몇개 맛보기?로 보여주고 끝... 그러면서 3월까지 디레지에 하면서 기다려 시전.... 할많하않임.. 현 던파에 산적한 문제(던담메타, 파밍구조 등 )에 대해서는 천해천 이전까지는 준비한게 없으니 그저 볼드모트급으로 침묵.. 안개신의 가호? 깔창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성장시즌 버퍼 이벤으로 체감하고도 까먹었는지 신나게 나와서 자랑함... 이게 진짜 '20주년'에 걸맞은 던페가 맞음? 추억팔이와 사료는 띵진이가 나와서 주고... 심지어 메이플 스토리는 올드 유저들을 위한 컨셉의 쇼케이스 하던대.. 형식도 그대로 내용도 구조적으로 투트랙이라 빈곤.. 3월이 본게임이면 '재림 던페'처럼 담백하게라도 해서 보는 사람 기대치라도 낮추던지..띵진이가 과거 열정 예기하던대, 정작 이번 던페는 매너리즘의 발현으로 밖에 안 보였음 3) 디레지에 레이드 (1) 자기희생 기믹 ㅡ 이거는 워딩을 바꾸든, 이내의 마흐나발 발악 페이즈처럼 npc랑. 협동하는 기믹을 만들든 개편해야 한다고 생각함.. 21c 게임에서 고기방패를 그럴싸한 형태로 포장해서 대놓고 구현하는 건,대외적으로 정의로운 척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먹잇감일 수 밖에 없음 (2) 스토리 ㅡ 환요오괴를 통괄하는 정신적 지주는 호스디그로 나옴.. 아직 정식 스토리는 나오지 않았짓안 이에 대한 빌드업을 웹툰 3화로 퉁칠려는 것은 과욕이라고 생각함.. 심지어 이들과 바니타스의 연결과정, 자기들의 신의 세포 가져다가 키메라 만드는 신성모독을 하는대 방관하는 이유 등 밝혀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음.. 이번에도 세탁기 돌아갈 것 같은 불길한 느낌...
from Mobile
|
||
하이잘가
462
160,849
프로필 숨기기
신고
16%


하이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