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톡스 인상을 한줄로 표현하자면

'그냥 할 만큼만 했다'

이렇게 요약할수 있을거 같음

로드맵에 있었던 퇴마 리워크랑 깨숲

로드맵엔 없었지만 꾸준히 예고되어온 여격도트 리뉴얼

모두가 예상했던 무눈나 보상 (살짝)상향이랑 분홍돌 압축

모두 예상을 딱히 벗어나지 않고 맞출수 있던 것들이고

예상하지 못한 거라면 꼬홀 아포풍선화 정도?

태초파밍은 잔상 계속 끼워넣는거에서 이번엔 안하겠구나 포기함

​목걸이 마부갱신은 디톡스전 유출되는바람에... 아오 칭호갱신앞두고 ㅅㅂ 

 

문제는 여태까지 실책 벌여놓은게 계속 쌓이고 쌓여서

이후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좀 갖게 해야 했는데

앞으로 나올 것들도 딱히 지금까지와 달라질게 그닥 없다는 게

참 좋은 인상을 갖기 힘들게 만듬

 

일단 깨숲은 제대로 좀 내서 하던 것조차 못하는 불상사는 터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