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극 난이도 후기

 

 

 

 

위에서 차례로 검귀 금룡 560억, 블레 금룡 330억

 

1페는 무난하게 어렵지도 않고 그냥 돌찾기 원툴

 

2페가 솔직히 공략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트라이 하는 기준 제일 어려운 보스같음

구슬 3개 나오는 '빛의 의지' 도저히 답이 없어서 그냥 진각으로 넘겨서 죽임

무력화 좀 터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울 따름

트라이 횟수 압도적 1등

 

3페는 해르고랑 비슷하게 진행방식을 짜서 뭔가 익숙한 맛이 있었음

패턴 파훼하다가 극딜 타이밍에 우겨넣기 + 검은선 위치의 즉사 용가리

검귀 트라이 할 당시 몇몇 패턴은 파훼 못했지만 

앞에 아는 거 좀 나와주면 뒤는 그냥 똑같이 반복이니까 의외로 금방 잡은 듯  

 

던전 퀄리티는 괜찮다고 느끼는데 

보상이 ㅈ같음의 끝판이라 깨고 나면 머리에 '이게 뭐지' 물음표 밖에 안 생김

진짜 정가 없이 낼 줄은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