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학 귀국 이후로 휴던한 적이 없는데

지금 휴던을 떠나 던접 직전임.

윤명진이 대표이사에 지금 하는 꼬라지들 보니 이 철밥통들 절대 나아질거란 생각을 안 함.

110시즌 들어오고 매 순간이 개병신패치였고, 24년부턴 뭐 이딴 새끼들이 다 있나 싶은 수준임.

이번 밸패 첫 빠따 12퍼가 최대 수치인데 버서커 6.3퍼 준 것에서 드디어 던파 접어야하나 하는 마음이 생겼고 깨숲이 막타를 쳤으며, 때마침 여름휴가 덕에 며칠 던파 쉬니까 대가리가 봉합되어버림.

밸패 씹 뒤늦게 여론보고 6퍼를 더 주든 말든 이미 맘 떠나서 기쁘지도 않을뿐더러,

하는 꼬라지보니 타직업도 대충 징징거려주면 어차피 또 퍼줄거 뻔해서 일희일비 안 함.

애초에 처음부터 12.3퍼 줬어도 욕 박을 판에 조삼모사 6.3/6 나눠친것도 좆같은데 추가 밸패는 퍼섭을 왜 또 거침?

던전 꼬라지도 씹 3년 내내 로드맵은 풍성한 한해 ㅇㅈㄹ하면서 정작 내놓은 건 없고 바칼만 2년반 잡다가 나온게 역대급 퇴물 노근본 좆개신.

레기온 기대하라더니 일부러 다 접게 하려고 작정했는지 연옥리턴즈 하는 것도 모자라서 퍼섭에서 융합석강화 초기화에도 재화 들게 하지 않나, 입장권은 진짜 사람새끼 대가리에서 나온건가

그리고 만들어놓는 던전들 꼬라지가 왜 하나같이 색깔장난, 눈침침, 탄막겜임?

패턴도 초월카론 초월마이어 해르고 기타등등 재탕쳐놓지않나 패턴 몇 개 있지도 않아서 개좆밥인데 가시성으로 장난쳐놓고 피통만 뒤지게 높여놔서 탄막미니겜-그로기딜-탄막미니겜 무한반복.

본인은 예전부터 레기온은 이름만 거창하게 붙여놓은 시간끌기용 생색컨텐츠라고 지속적으로 말해왔는데, 레기온이란 명칭 떼고 생각해보면

몇달동안 만들었다는 컨텐츠가 달랑 몹 세 마리를 패턴 두세 개 쳐넣고 피통 조 단위 만들고 십 몇 분 패게 만든 거 아님?

그마저도 패턴 못 만들겠다고 메이플 탄막패턴을 수입해와선 내가 지금 군단장을 잡고있는건지 선계몹을 잡고있는건지 갤러그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 됨.

이딴게 던전? 겜 ㅈ도 안해본 놈들 뽑아다가 억지로 게임만들게 하니까 이딴 결과물이 나오지.

안개신 깨숲 나오고 접는 이유들은 간단함. 유저는 던파를 하려고 왔는데 정작 시키는건 총알 피하는 미니게임이니까 접는거임. 1분 총알 피하고 15초 asdf 누르고 다시 총알 피하라는데 이걸 던파로 쳐야하나?

문제는 이 다음 나올 컨텐츠가 하드안개신이란거임~ ㅋㅋㅋㅋ 씹

부캐들은 3단을 돌란건지 말란건지 피돼지새끼들 족같아서 깨숲 자체를 유기했고 본캐는 긁 첫 주만 깨고 게임을 접을지 말지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