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많은걸 내려놓기로 결정한 뒤의 프갱(왕 주저리)

엘븐 헬 쭉 몰아주고부터 본격적으로 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뒤로 득템이 개판이었고

항깡은 까기만 하면 죄다 실패를 하니까

 

진짜 오만 욕이 다 떠오를 지경이었는데

감정적인 부분을 다 내려놓고 봐도

 

파밍이 어려운게 아니라 띠꺼운거라고 하는게 

더 맞는 말 같은건 변하진 않을듯

절대적인 필수스펙업이 운찍누니깐. (운없으면 돈찍누도 안됨)

 

어려운거면 향수마냥 큰돈이 필요하다거나.

어느 부분에서의 얻기까지의 과정이 복잡하다거나 등. 

여러가지가 있을듯 

 

띠꺼운 이유라면 누구한테나 똑같은 파밍방식인데

누구는 딸깍 한번에 바로 끝나고 

누구는 죽어라 딸깍해도 안되는거라서 그런건데

어떤 입벌구가 하는 말이랑 똑같다고 생각함.

 

버퍼는 이런 영향이 별로 없어서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적은편인데

딜러는 이거에 대한 영향이 너무나도 크고

결정적인 요소라(다른 해답 없음) 한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디렉터놈이 하는 꼬라지에 정을 전혀 안주고싶었음

 

뭐튼.. 지금 이꼬라지로 계속 갈거면 과금을 대폭 줄이고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기조는 계속 유지할 생각은 같고

ㄴ갑자기 자태거시가 3개 태초 2셋이 여러개 튀어나와도 기조는 안바꿀 예정

 

더 확 줄여보자 생각하게 된 계기로는

막말로 어제그제 데이터 쪼가리에 열올리는 내 모습을 보고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는 생각도 들었음.

 

현재로썬 섬멸이 그나마 혜자던전인데 대충돌고 마는 이유는

결국 잔흔으로 할수있는건 

꽤 많이 제한적이라 그냥 있는거만 돌고 치우는데

ㄴ이유라면 잔흔으로 배니부 항아리를 살수있는것도, 

가끔뜨는 엘리브항아리를 살수있는것도 아니기 때문

 

사실 어제 헌붕이로 항깡한 이유라면

설령 태별이 나와도(지금 그꼬라지가 결국 나왔지만)

 

깡체급이 좋아서 70억을 맞추는게 그나마 수월하기 때문임

버퍼스펙이 구린건 아닌데 2딜2벞 소화가 불확실한 지금상황에선

결국 버퍼포화라서 그런건데..

 

가뜩이나 요즘 득템도 그지같은 상황에

그 필수로 필요하던 부분에서 저지랄나니까 열이 확받았었음

 

여튼 스펙을 맞추긴 했지만 (득템만 쫌 된다면 담주에 3/1가능은 함)

애초에 지금 머장입장에서 제역할 하는 딜러가 되려면

컷보다 15프로 이상은 높아야 맘이 편한데

이건 한두달 내로는 할 수가 없으니 어쨌든 최선을 다하는 방향으로 갈 예정

 

 

 

뭐 누구는 저정도까지 올려놓고 뭔 그리 말이많냐 이럴수야 있겠지만

애초에 프레이야 엘븐은 체급 높은캐릭이라 컷맞추기 쉬운편이고

나처럼 뜨는템이 이도저도 아니게 / 동일세트는 죄다 중복 

으로 먹어보셈 그소리 나오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