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는 좋은 방법을 찾았음.

여태껏 던파 말고 다른 게임은 거의 안하다시피 했는데

요즘 매랜하고부터는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음.

 

전에는 계속 뭐같은 개종민의 운영방식만 욕했었으나

ㄴ지금도 그 싫은 감정은 전혀 변함 없음.

 

달라진점은..

그냥 철저하게 선긋고 멀어지면 된다는거임.

 

냉정하게 여기 몇몇 악귀들만큼의 기린력이 전혀 없고

요즘은 평균회귀 엄청 당해서 잘먹는것도 아닌 상황이 됬음.

 

지난시즌은 이번시즌에 비해 상당히 즐겁게 열심히 했는데 

그 이유는 건실함에 대한 보람이 크다 였음.

 

근데 지금시즌은 그게 아예 0으로 삭제가 되버렸으니.....

거기에 스펙업은 운없으면 지독한 노력과 돈찍누가 필요하니깐..(그것도 보장X)

ㄴ솔직히 잘먹으면 재밌음. 그렇게 해도 재미없는게 대단하고 신기한거임.

 

그리고.. 컨텐츠 잘만든건 절대적으로 인정함 =>그래서 그거에 대한 불만은 일절없음.

강림까지는 진득하게 즐겨본 입장에서 도전정신이 확실하게 생김.

흉몽챌린지도 보니까 역대급으로 잘만든거같아보이고 

스펙적으로는 당분간 못즐기겠지만 

스펙이 되더라도 기존의 악의적인 기조때문에 즐겨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었음.

 

무튼 건실함이 잘통하는 매랜에서 힐링하다보니

그냥 내가 멀어지면 화가 전혀 안난다는걸 발견함.

 

어차피 쎄진 않아도 공대에서 필요한만큼

할거는 다했으니 한달 쉬고와도 별일 없을거임.

=>한동안 진짜로 날탱이가 되어도 공대 참여에 불똥 떨어진다거나 하는건 전혀 생기지 않음.

 

가뜩이나 현생도 훨씬 바빠졌는데 던파 운은 별로였으니 

그거에 대한 열이 올랐었지만.

결국 다른 무언가를 찾아가니 그게 자연스럽게 사라지게됨.

 

무튼 매랜은 스펙욕심 안내고 일비돌이/퀘돌이 돈벌이돌이 등을 목표로 가볍게 해볼 생각임

ㄴ거기도 작하고 고스펙템사면 던파보다 훨씬 더하기에 완급조절 필수.

 

 

 

 

 

 

아마 매랜이 질리는 시기가 오면 그것도 쉬엄쉬엄 제끼고

다른 재밌는 취미들을 모색하고 찾아내면서 지내지 않을까 싶음

ㄴ근데 솔직히 질릴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듦

​그와중에 어제는 엘븐 5텔라 달성했는데 또 교차라서 맘을 더 접었음.

항깡은 무녀를 해줄듯. 태별상자 나와라 제발 더 멀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