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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gnir | 날짜 : 2014-05-10 01:41 | 조회 : 186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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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공포?] 영원한 삶 (초단편, 조또짧음)
길을 걷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때 갑자기 어떤 노인이 나타나 나에게 약을 내민다. 그리고 나에게 말했다. 약을 먹으면 늙지 않는다. 또한 상처를 입지 않는다. 병에 걸리지 않는다. 수명도 없다, 즉 평생을 살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느끼는 고통은 두배... 이약을 먹겠는가? 그 남자는 웬 미친놈인가... 하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쳤다. 2년뒤... 어떤 대학병원 그 길을걷던남자가 침대위에서 무척 괴로워 하고 있다. 의사의 말을 듣고 무척 힘들어 하고 있다. 의사의 말은 8개월밖에 살수 없다는 것이었다. 남자는 눈물을 흘리며 살려 달라고 애원했지만 무리였다. 남자는 멍하니 바깥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때 2년전 그 노인이 찾아왔다. 이 약을 먹겠는가... 남자는 멍하니 노인을 쳐다보다가 약을 입에 털어넣었다. 남자가 약을먹자 노인은 웃으며 저멀리 사라졌다. 남자는 멍하니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 1년뒤... 의사는 그 남자의 몸상태를 보고 매우 놀라워했다. 분명 병에 걸렸지만 장기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때 남자는 그 노인과 약이 떠올랐다. 영원한 삶.... 그 남자는 모든이가 갈망하던 영원한 삶을 얻은 것이다. 몇년 뒤... 남자는 두려운게 없었다. 그 덕에 하는일마다 자신감이 생겨 잘 되었고, 다양한 여자도 만나고 싸움도 많이 했다. 하지만 상처를 입거나 병에 걸렸을때에는 엄청 고통스러웠다. 30년뒤..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다. 과학기술의 발전덕에 수명이 늘고, 유행하는 옷도 바뀌었다. 남자는 그런 삶에 맞춰가야하는것에 지쳤다. 300년뒤.. 환경은 오염될때로 오염되었고, 지구상에서 사람이 살수있는곳은 30%도 안되었다. 수많은 폭동, 그리고 전쟁.... 남자는 차라리 죽음을 원해 입에 총을넣고 방아쇠를 당겨봤지만 엄청난 고통만 올뿐 죽음에 이르진 않았다. 500년뒤.. 자원은 고갈되었고 사람을 보는것은 엄청 드문 일이 되었다. 500년전에는 볼수없었던 새로운 동물들이 돌아다녔고, 사람들은 그 동물들을 피해 다녔고, 숨어 지냈다. 하지만 그 남자는 그 동물들에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사람들을 모아 괴물들과 맞서 싸웠다. 1000년뒤... 남자는 사는것에 지쳤다. 죽음을 원한다. 생각하는것조차 힘들다...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심하다.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낼 뿐이다. 10000년뒤.. 인류는 멸망한지 오래였고, 인류가 남긴 건축물들은 얼마 남지 않았다. 유일하게 지구상에 남은 인간은 그 남자 뿐이었다. 그 약을 왜먹었을까.... 그는 하루하루를 후회하며 지냈다. 15000년뒤... 달이 없어졌다. 밤이되면 아예 앞을 볼수 없다. 가끔식 밤에 앞을볼수있는 맹수가 남자를 습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죽을수 없다. 150000년뒤... 지구가 멸망했다. 남자는 엄청난 고통 속에서 우주를 떠다닐 뿐이다. 숨을 쉴수도 없고, 몸 안에서 폭탄이 터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 남자는 죽을수 없다. 150000000년뒤... 그는 태양의 중력에 위해 태양으로 떨어지게 된다. 상상도 하지못할 고통.... 엄청난 고통속에 그 남자는 태양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었다. 평생을.... 영원한 고통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필력이 글케 좋진 않은데 소재가 접근성이 높아뵈서 가져옴 |
Gungn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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