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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이터만세 | 날짜 : 2014-05-21 00:21 | 조회 : 74 / 추천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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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인파하세요
미카엘라가 최초의 계시를 받고 활동을 시작하여
사대신관인 밀란, 볼프간트, 신야, 샤피로를 이끌고 위장자들과의 싸움을 시작. 밀란은 성스러운 언덕에서 계시를 받고 가장 강력한 신성력을 뿜어내는, 크루세이더 전대 [불사단]의 수장. 신야는 수쥬 특유의 수법인 식신과 부적술에 정통한 자였음. 본래 삿된 것과 싸우는 술수였으니 위장자에게도 효과적인 위력을 발휘. 샤피로는 팰러딘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뭐 대충 그냥 신성력 좀 쓰고 갑옷 방패로 몸빵치는 타입이었던거같음. 근데 볼프간트는 주먹을 꾹 쥐어 돌멩이를 가루로 만드는 완력의 소유자였다는거 말고는 특별히 신성력에 관련된 설정이 안보임. [신풍]의 이명을 가질 정도로 몸놀림이 빨랐다고 되어있긴 한데. 아무튼 유일하게 볼프간트만은 신성력이나 위장자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이능력에 관한 이야기가 없음. 그런데 미카엘라는 볼프간트를 영입했음. 뭐 계시 때문이었겠지. 일단 평범한 물리력으로 죽일 수 없는 위장자인데, 볼프간트는 신성력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으니 미카엘라도 쇼타스런 미간을 찌푸리며 깊은 고뇌에 잠김. 그리고 창안해냄. 신성력이 없는 인간이 위장자를 조질 수 있는 방법을. 본래 거병은 축성받은 성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대 위장자전용 병기인데 미카엘라는 이걸 다른 방법으로 응용함. 거병을 땅에 꽃아 대지의 용맥과 소통하는 바이패스로 이은 뒤, 거병을 변환기로 삼아 흘러드는 힘을 이용해 한정 성역을 구축시킴. 변환 효율은 아무래도 거지같지만, 마침내 위장자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신성력이 평범한 인간에게 깃들 수 있음. 다만 정말 쥐꼬리만한 양이라, 이 신성력을 이용하여 위장자를 부숴버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볼프간트가 쌈박질 하나는 기막히게 잘하니까 그걸 참고해서 신격권을 창안함. 소량의 신성력을 말 그대로 두 주먹에만 몰빵치고, 나름 성역 안이라 버프를 받은 육체능력을 이용한 기예. 어차피 위장자는 피의 저주로 인해 인간이 변이된 마물이라 통상적인 사이즈는 인간형을 크게 벗어날 수 없음. 즉, 두들겨 패서 타격을 줄 수만 있다면 공격수단이 대인용 체술과 두 주먹이라고 해서 불리할게 전혀 없다는 것. 마침내 기본 개념을 확립한 미카엘라는 볼프간트에게 신격권을 전수하고, 볼프간트는 신격권을 재정립해 현재의 스타일을 완성해냄. 강한 위력의 발차기를 완전히 포기한 댓가로 얻은 스탭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버프받은 육체능력을 이용한 스피디한 초근접 권격으로 위장자를 제압한다. 대 위장자전용 섬멸전술격투기, 신격권의 탄생이다. 3줄요약 1신성력이 없는평범한 인간이 위장자를 때려잡을수있게 2거병을 땅에 박고 성역을 구축 3신성력을 주먹에 모아 위장자를 팰수있게됬다 - 던갤 펌(묻히는게 안타까워 여기로 끌고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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